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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티 박물관
신입사원 혹은 사회생활에 서툰 사람들이 읽어 봤으면 하는 책 본문
사회생활에서 매너는 꼭 필요하다.
매너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것들이지만 아무도 먼저 나서서 알려주지 않았다.
매너 없이 행동하면 사회생활에서 찍히기 쉽고 잘못하면 미운털이 박혀 사회생활이 이유없이 힘들어지는데도
스펙 쌓기는 중요하게 생각하고 매너는 스스로 익혀라고만 한다.
나 역시 사회초년생 때는 실수도 많이 하고 욕도 많이 먹었었다.
내가 왜 욕을 먹는지 몰라서 스트레스만 받다가 첫직장을 그만두고 나서야 나의 행동과 말투가 원인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렇게 매너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당시에는 도움을 청할 주변사람들이 없어서 책으로 배워보기로 한 것이다.
이 책은 일본인이 지은 책이라 우리 실정에 다를 것 같겠지만
책을 읽어보면 직장생활은 일본이나 우리나 크게 다를게 없어보인다.
그리고 당시 일본에 메뉴얼이 유행이어서 그런지 이 책 역시 메뉴얼처럼 느껴지게 구성되어있다.
첫번째 책과 큰 틀에서는 같을지 모르지만 표현방식이 다르니 각자의 취향에 맞게 책을 선택하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 이 책은 뒷부분에 문상주라는 분이 쓴 '세계화 시대의 에티켓'이라는 부록편이 있다.
아마 출판사에서 추가한 내용이라 생각되며,
미국이나 유럽쪽에서 사용되는 에티켓을 정리 해주어서 (아는 척 하는데)제법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한권 더
제목은 마치 패션과 관련된 책처럼 보이나 사실 직장에서의 에티켓을 설명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의 부제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당시에 같이 일했던 매너 없는 동생에게 보여주려고 산 책이기도 하다.(직접 말하기는 귀찮으니까)
책 내용은 사무실에서의 일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다. 앞의 두 책보다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고 이해도 빠르게 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앞의 두 책과는 달리 여성의 시각에서 보는 참신함이 돋보였다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지면 상 많은 내용을 다루지는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사회생활을 한다면 매너 교육은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된다.
매너는 곧 배려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른다면 배워야한다.
배워서 몸에 익힐 수 있으면 더욱 좋다.
머리로 하는 매너는 금방 표시가 나며, 마음이 없는 배려는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될테니 말이다.
적어도 몰라서 욕먹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매너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것들이지만 아무도 먼저 나서서 알려주지 않았다.
매너 없이 행동하면 사회생활에서 찍히기 쉽고 잘못하면 미운털이 박혀 사회생활이 이유없이 힘들어지는데도
스펙 쌓기는 중요하게 생각하고 매너는 스스로 익혀라고만 한다.
나 역시 사회초년생 때는 실수도 많이 하고 욕도 많이 먹었었다.
내가 왜 욕을 먹는지 몰라서 스트레스만 받다가 첫직장을 그만두고 나서야 나의 행동과 말투가 원인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렇게 매너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당시에는 도움을 청할 주변사람들이 없어서 책으로 배워보기로 한 것이다.
첫번째 책, 신입사원이 알아야 할 A에서 Z까지 -조용문 저-
이 책은 저자의 경험담이 주요 내용으로 되어있다.
사회생활을 먼저한 선배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정말 친절하게)쓰여졌다.
이 책대로만 하면 정말 사랑받는 사원이 될 것 같고 실제로 나는 이 책의 덕을 많이 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2011년말 현재에는 당시보다 IT기기의 발달로 보충해야 할 내용이 보이기는 하다.
이 책은 일본인이 지은 책이라 우리 실정에 다를 것 같겠지만
책을 읽어보면 직장생활은 일본이나 우리나 크게 다를게 없어보인다.
그리고 당시 일본에 메뉴얼이 유행이어서 그런지 이 책 역시 메뉴얼처럼 느껴지게 구성되어있다.
첫번째 책과 큰 틀에서는 같을지 모르지만 표현방식이 다르니 각자의 취향에 맞게 책을 선택하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 이 책은 뒷부분에 문상주라는 분이 쓴 '세계화 시대의 에티켓'이라는 부록편이 있다.
아마 출판사에서 추가한 내용이라 생각되며,
미국이나 유럽쪽에서 사용되는 에티켓을 정리 해주어서 (아는 척 하는데)제법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한권 더
제목은 마치 패션과 관련된 책처럼 보이나 사실 직장에서의 에티켓을 설명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의 부제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당시에 같이 일했던 매너 없는 동생에게 보여주려고 산 책이기도 하다.(직접 말하기는 귀찮으니까)
책 내용은 사무실에서의 일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다. 앞의 두 책보다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고 이해도 빠르게 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앞의 두 책과는 달리 여성의 시각에서 보는 참신함이 돋보였다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지면 상 많은 내용을 다루지는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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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한다면 매너 교육은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된다.
매너는 곧 배려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른다면 배워야한다.
배워서 몸에 익힐 수 있으면 더욱 좋다.
머리로 하는 매너는 금방 표시가 나며, 마음이 없는 배려는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될테니 말이다.
적어도 몰라서 욕먹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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