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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철학이 필요한 시간 (1)
쉼-티 박물관
2011년에 작고한 미국의 애플사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 덕분일까. 한동안 인문학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자연과학에서 응용과학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다가 어느 순간 경제학이 유행하고 너도 나도 돈을 벌려 재테크에 집중되다보니 경제의 차가운 피를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의 반발작용일까? 사람은 뜨거운 피가 흐르는 이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존재인데 시퍼런 칼 같은 경제 논리만으로는 사람의 감성을 충족하지 못할테니 당연한 현상일지도 모르겠다. 그럼 인문학이 뭔가? 사람은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할까? 등등의 의문이 생기고 고민하게 되는데 그러한 의문에 도움이 될 만하다고 생각되는 책이 강신주 박사의 '철학이 필요한 시간'이다. 이 책은 '나, 너, 그리고 우리.' 라는 큰 틀로 묶여져있다. 책의 내..
책 이야기
2012. 7. 11.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