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티 박물관

루리웹에도 올렸어요. 제네럴 디렉터 : 홍선표디자이너 : 이지원, 김현정, 송은정머쳔다이저 : 권기삼모델 : 료, 토시오 쿠리바야시, 이안, 타카오 츠노, 송승헌, 소지섭포토그래퍼 : 조세현포토어시스트 : 이경렬헤어메이크업 : 박미나스타일링 : 이동호, 양광덕, 윤보상로케이션 코디네이터 : 왕선용아트디렉션 : 페이퍼 백정열스페셜 땡스 : 라젠타,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재팬에어라인, 10BAN스튜디오

발매 후 물량이 넉넉해져서 구하기 쉬워진 아캄나이트 한정판입니다. 겉 박스에는 발매 날짜 전에는 디스플레이 하지 말라는 문구가 있어요. 책상 위가 지저분 한 것은 기분 탓일겁니다.....죄송합니다. 구성품이 이렇게 들어있다는 문구. 1000, 1000, 10, 5 = 2015 조심하라는 문구. 국내판과 같은 표지 예약특전으로 스킨팩과 맛보기 DLC가 있어요. 새 52 스킨팩은 미국 PSN에서 무료 배포 중이라 미리 받았었는데 코드 입력하니 오류 뜨네요. 스틸북 코믹북과 아트북 내용은 귀찮아서 안찍었어요. 스태츄~ 건전지를 3개나 먹더군요. 게임 인스톨은 해뒀는데 정작 할 시간이 없네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복원한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작 '하녀' 블루레이입니다.

2 디스크 버전입니다.1번 디스크는 영화이고 2번 디스크는 서플인데 이번 50주년 기념판에 수록된 새로운 다큐멘터리입니다.45주년 판에 있던 서플은 없는 것 같습니다.그냥 3 디스크로 묶어 내주면 좋으련만... 뭐 저는 45주년 한정판이 있으니 아쉬울 건 없네요. 일본은 이번 50주년판에 새로운 일어 더빙을 추가 해서 발매했는데 그런 건 일본이 부럽기도 합니다.

플스1용 소프트입니다.극장공개 20주년 기념으로 만들었고퍼스트 건담부터 역샤까지 아므로와 샤아의 이야기를 액션 게임으로 재현했습니다. PS3에서 잘 돌아갑니다. 오프닝의 연설 장면 오프닝이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 게임은 리메이크 하지 않는 걸까요. 메뉴얼에는 없지만 아므로 스토리를 클리어 하면 샤아 스토리가 나옵니다. 요건 배틀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숨겨진 기체 선택 방법입니다. 브라이트 함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미친놈들 태워버리고 갈아버리는 영화. 매드맥스 3부작 모음 일반판 입니다. 1편은 저예산 냄새 풀풀 나는 영화인데다 사운드 포맷도 애매합니다.2편으로 넘어가면서 완전히 다른 영화가 되어버립니다. "저 또라이 새끼들" 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3편은 뭐지 이 결말은? 내가 놓친게 있나? 했네요. 올해 개봉한 4편, 빨리 나와주세요.

먹어야 살 수 있는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고민으로 시작 되었지만 소년 만화의 한계로 살짝 가벼워진 '아수라' 입니다. (국내 등급은 청불이지만.) 하지만 주제는 뒤로 놓고 생각하면 영화적 표현은 잘 나온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노자와 마사코 선생의 목소리 연기도 멋지구요. 아웃케이스에 디지팩 구성입니다. 역시 사람은 고기를 먹어야 힘을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