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티 박물관

먹방 영화입니다. 심각한 갈등도 없고 큰 장비같은 것도 없습니다.크게 불편해 보이지도 않고 큰 감동도 없습니다.아저씨들 뿐이라 안구정화되는 씬도 없습니다. 잔잔하게 시작해서 잔잔하게 끝나는, 보고나면 맥주와 안주가 땡기는 그런 영화입니다.

카도카와 프라이스(비싼 가격 썰렁한 구성)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슬레이어즈 극장판과 OVA 블루레이 박스 셑입니다. 박스 겉 표지에는 메인 캐릭터가 모두 있어요. 스펙은 별거 없습니다. 대부분 2.0 PCM이고 슬레이어즈 프리미엄만 5.1 PCM입니다. 자막은 없습니다. 특전영상이라곤 예고편 뿐이며 감독과 두 성우의 코멘터리는 딱 한편만 들어있습니다. 예전 DVD박스에 있던 두 성우의 특전 영상도 빠졌다고 합니다. 믿을건 영상 퀄리티를 얼만큼 뽑아냈냐인데 아직 모두 감상하지 못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디지팩 정말 싫어하는데.. 디지팩이네요. 아름다운 가격 38,000엔의 아름다운 구성이었습니다.

CRITERION 컬렉션으로 발매한 [The Hidden Fortress] 입니다. 영어자막만 있습니다.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블루레이입니다. 약빤 영화 좋아합니다.

드디어 발매된 그때 그사람들 블루레이입니다. 무암전 무삭제라니 주말에 봐야겠어요. 설마 레어가 되지는 않겠죠? 아웃케이스 재질이 고급스럽습니다. 자동차는 유광에 배경은 반유광인데 자동차에 스크래치 좀 나겠네요. 스카나보케이스도 피해갈 수 없는 비닐 우는 현상 때문에 표지를 꺼내서 찍었습니다. 음성 : 한국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2015년 재발매판입니다. 확장판이고 화질도 향상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본 성인오락영화 '킹스맨 : 더 시크릿 에이전트' 입니다. 국내 발매 전에 미국 아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다. 인구가 너무 많기는 합니다.

국내 특별판 DVD를 놓치고 일본판으로 구매했습니다.(일반판 오픈케이스 바로가기) 블루레이라고는 하나 화질은 그저 그래요. 그래도 특전영상때문에 만족합니다. 처음에 표지 보고 놀랬습니다. 이거 무슨 PS3게임 빅히트 판도 아니고 빨간 테두리에, 거기다 표지에 가격을 박아 넣다니요. 그런데 다행히도 양면 인쇄더군요. 바로 뒤집었습니다. 저 특전 영상들이 대부분 국내 DVD 특별판에 있던겁니다. 무대인사는 일본 한정일듯하네요. 전단지...이벤트도 있지만 웅모기간이 지났군요. 디스크 프린트.

시마모토 카즈히코 원작, 가이낙스 제작 불꽃의 전학생 초회한정판 블루레이입니다.본편 이외에 음악CD와 특전코믹스가 있구요.4K 해상도로 리마스터링한 소스로 제작했다는 군요. 그래서 선 하나하나가 선명합니다. 화면비는 4:3, 음성은 2채널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디지북 형태입니다. 디스크 홀더 부분이 잘 떨어지겠네요. 특전인 코믹북입니다. 본편 영상을 만화처럼 편집했습니다. 아니메 제작 관련 만화. 케릭터 설정 특전 CD의 내용과 가사 어처구니 없는 진지함이 특징이라 취향을 많이 타는데 나름 빽판의 추억이 있는지라 구매했네요. 특전영상은 조금 부실합니다. 당시 자료가 많이 없기 때문이겠죠. 1.애니 감독과 원작자의 소개영상과 NG2. 안노 히데아키가 연출한 특전영상(예고편 같은) 3. 오프닝 엔딩 영상..

sentai FILMWORKS에서 발매한 Vampire Hunter D입니다. 여러 이유로 충격과 공포였던 호러 애니매이션,국내에 비디오로 더빙해서 출시했었던 '우주인 벰파이어'와 같은 작품입니다. 1985년 발매작이구요. 2000년에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상영했던 Vampire Hunter D : Bloodlust 와는 다른 작품입니다.(Bloodlust도 북미에서 곧 발매예정이긴합니다.) 원작 소설로는 1편의 내용입니다. 급조된 비디오용 애니매이션이다 보니 작화 퀄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 좋은 소재로 90년대에 나왔으면 좀 더 좋은 퀄리티였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네요. 좋은놈, 나쁜놈, 안 죽는 놈 케이스는 정말 싸구려같습니다.옆에 여닫는 부분은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화면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