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9일 ~ 2008년 1월 27일

2007년 12월 19일 기말입니다.

카울 잡은지 어느덧 3달.
이제 기말 과제도 하나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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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1일 잠깐의 여유

홍차왕자에서 밀크티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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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5일 주저리주저리

크리스마스가 왔네요.
하지만 둘러볼 여유가 없습니다.
지금도 과제하는 중이고 더구나 아직 컴터 폴더 정리를 다 하지 않아 자료 분류가 되지 않고 있다는 것.
짬짬히 윈도 테마 수정하고 사진 분류 하고 있지만 넘쳐나는 자료로 감당이 안되네요.

여기도 html 제작 툴을 사용해서 여러가지로 꾸며 보려고 하는데 마음만 앞서는 군요.

이번주가 고비.
정신없습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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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일 새해가 밝았습니다.

손이 시려워서 노출도 안 맞추고 대충 찍었더니 저따우 사진이 ㅋㅋㅋ

광각이 아쉬웠던 날이었습니다. ㅋㅋ

바람 엄청 불어서 얼굴이 꽁꽁 얼었지만 기분은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올 한해도 상쾌하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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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9일 클래이아크 김해 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졸업작품전에 사용할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시간내서 갔다왔는데
딱히 응용할 것은 없더군요.
다만 덕분에 첫째와 데이트를 했지만요.ㅎ

실내에서는 사진을 못찍게 철저히 막고 있어서 못찍었습니다.
그래도 몰래 찍고 있던 5D 커플은 매너는 없지만 부럽?기는 합디다.ㅎ

간만에 머리도 식히고 반가운 사람들과 만나고 통화하니까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앉아서 생각만 할게 아니라 행동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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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2일 the ULTIMATE BOURNE collection!!!

드디어 나왔습니다. 본 시리즈 컬렉션!
이거 나올 것 같아서 아이덴티티 부터 안사고 기다렸는데 역시 나오더군요.
예약하고 기다리는 동안 목이 더 길어져 버렸어요.
가뜩이나 키 작고 목 긴데 말이죠 ㅎㅎㅎ

옆의 책은 지식채널 2기입니다. 이것도 좋은 책이지요 ㅎㅎ
하지만 점점 책 값이 비싸져서 책 사모으는건 이제 그만 해야할것 같아요.
책 한권이 이제 왠만한 DVD보다 비싸니...

아무튼 오랜만에 DVD로 영화보니 눈이 즐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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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7일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