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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글

보노보스 BOS-H5 뒤늦은 개봉기

전반장 2014. 8. 25. 15:22

이 글은 H1 CLUB 카페에 2014년 8월 14일에 올렸던 글입니다.

http://cafe.naver.com/h1speaker/2460

굳이 옮겨 온 것은 요즘 게임 에딧 관련글을 안썼더니 검색 조회수가 줄어서...(어짜피 댓글하나 없는 블로그지만요 ㅋ)



저는 사용기 용으로 받은게 아니고 호기심에 반값 행사 참여했다 당첨된 케이스입니다.
사진은 이전 구입기 http://shimti.tistory.com/134 보다 전에 찍은 것입니다.




박스 모델은 일렉 기타를 치는 왼손잡이 '남자'입니다. 더구나 관객 1번도 남자입니다... 흠.


옆면 1.

옆면2. 사양과 구성품 설명이 간단히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H1 박스와 비교

'전형적인 스피커 모양이지만 유니크한 소리를 내준다'고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모델의 나이 대가 다릅니다...음

박스를 열면

설명서가 나옵니다.
H1때와 같은 '트위터 조심' 주의사항은 없습니다.
물론 트위터 보호망을 제거 할 일도 없습니다.


뒷태입니다.
QC pass 스티커가 H1때도 있었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전원선이 포장에 살짝 눌러져 있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연결선이 얇은게 두가닥이 있네요. 하나는 여분인가봅니다.
연결선에 한쪽은 검은 색으로 표시 되어있습니다.
생각 없이 선을 깊게 넣었다가 소리가 안나서 다시 연결했습니다.


H1과 크기 비교샷.
아이팟이라 왜곡이 있습니다.
배경도 대충 그러려니 하고 봐주세요.

맨 우측 스피커는 30년 넘은 빅터사의 스피커입니다. 1982년 당시 가격 28,000엔...ㄷㄷㄷ


옆모습 비교.
볼륨 조절부가 크기랑 생김새는 같은데 완전히 다릅니다.
H5가 살짝 가볍습니다.


배경 가리려다 모델 머리 잘라먹은 사진이 되었네요.

크기가 이 정도 차이 납니다. 그릴망은 아주 쉽게 벗겨집니다.


정리하자면
디자인은 원목 느낌나서 좋습니다.
그릴 씌어놓으면 비싸보여서 더 좋습니다.
더구나 벽에 걸 수 있어서 맘에 듭니다.

소리는..
표지 모델 처럼 클래식 용으로는 조금 부족한듯합니다.

대신 가요를 들어보면 깔끔한 소리를 내줍니다.
H5로 영화는 안봤지만 대사 전달은 명료할듯합니다.

덧, 전원을 넣으면 고주파음은 아니고 쉬...하는 소리가 약하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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